3/18/19 월,
느헤미야 13:15-31

단호하게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는 자들을 향해 책망하고 꾸짖고 쫓아내는 느헤미야가 다소 사람들을 향하여 너무 한다고 여겨질지는 모르나 쉼없는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간다. 개혁이라는 것이 그렇게 마음먹는다고 이루어 지는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쉽게 가고자 하는 마음이 내안에 있음을 고백한다. 쉽고 안쉽고의 문제가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하나님만 아신다면... 하나님만 기억하신다면 됐다... 라는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가 되길 원한다. 내가 하는일이 무엇을 위한것인가 를 생각하며 하나님을 바라보기로 결정했으니 사람, 환경 신경쓰고 어르고 달래느라 아무것도 안되는 어리석은 모습으로 살지 않길... 단호 할땐 단호하고 철저함으로 말씀과 기도를 놓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아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