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 마태복음18:1-10

3-4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정작 배워야 할 마음과 자세는 어른인척 하면서 나의 행동과 생각은 아직도 하나님앞에 징징 거리는 아이의 수준밖에 되지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앙의 나이 단계, 수준을 떠나서 전적으로 하나님이 내 삶을 이끌어가시고 일해주심을 볼수 있도록 내가 하나님께 올인!해서 '전부' 맡길수 있는 신뢰와 담대한 믿음의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의 약함까지도 모두 하나님앞에 올려드리며 주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믿고 겸손하고 순수하게 하나님을 따르는 삶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6-10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실족하지 않게, 업신여김을 받게 하지 말라 하신다. 누군가를 섬기고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는 사랑으로 안아주고 포용할수있을 수 있을 만큼 먼저 자신의 신앙과 성품이 하나님안에서 깊이 뿌리내려 흔들림없이 자라가야하는데... 나는 잘 자라가고 있는지 잠시 생각하며 돌아보게 하시는 아침이다. 내가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곳, 가정에서 부터 다시 제대로 적용해보자. 엄마인 나의 거울로... 지켜보고 의지하는 아이들에게 부터 시작하여 배우자에게, 또 자주 만나고 함께하는 반가운 믿음안에 지체들에게 그리고 믿지않는 이들에게 까지 섬기는 자의 역할을 마다하지 말고 섬김 받으려 군림하지 말고 낮아져서 기쁨으로 감당하는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을 닮아가고자 부던히 노력하는 자 로 거듭나고싶다. 남의 디딤돌이 되어주지는 못할지언정 걸림돌이 되어 실족하게 하는 일 이 없도록 조심하고, 나또한 죄의 유혹앞에서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단절할 부분은 끊어내고 영적으로 분별하며 깨어살기를 이 아침 결단하게 하신다. 오늘도 감사로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