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 (화) - 
마태복음 18:1-10

천국에서의 큰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 제자들에게 어린아이의 비유로 말씀 하신다. 어린 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하심의 의미를 다시 새기게 된다.
먼저 어린 아이의 순수함과 순진함을 생각해본다.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며 그에 따른 반응들을 보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주는 것을 배운다.  이런 아이들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 나라는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자신을 낮추는 자라야  천국에서 큰 자라 명해주신다.
나를 드러내며 인정 받고자 함은 없는지 매일 매일 내리는 하늘의 만나를 통해 돌아본다. "주고도 뺏기는 자"는 되지 말아야 한다. 하시는 가르침을 받는다.
순전한 마음으로 더욱 섬기기를 즐기며 기쁨으로 나눌 수 있는 즐거움을 더욱 경험하기를 소원한다.
나로 인하여 실족케 되는 나의 이웃은 없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나의 말이 부드럽게 다듬어지고 나의 행실은 더욱 사랑과 겸손으로 나타나질때 이땅에서 모두가 천국을 맛보며 함께 누리는 기쁨은 더욱 충만해짐을 맛보기만을 소원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