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 마태복음18:21-35

21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묻는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뿐 아니라 일곱번을 일흔 번 까지라도 할지니라”(22)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같이 하시리라” (35)

나의 죄도 값없이 예수님으로 인해 용서받고 사함받았는데... 나는 그만큼 남에게 관대하고 너그럽지 못함에 실망스러울때가 많았다. 아직도 훈련중이지만 쉽지않다. 나의 죄나 잘못에는 '그럴수도 있지', '충분히 그럴 상황이었다며' 측은하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남이 내게 한 것에는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 상심하고 원망하며 서운해했던 마음 나의 어리석음을 회개하게 하신다. 주님처럼 자비로운 너그러운 마음으로 마주하고 섬기고 대하기를 바래봅니다. 강퍅한마음 굳어진마음 욕심 나만아는 마음에서 이제는 조금 더 아버지의 마음(용서와 사랑 긍휼히 여기는 그 은혜의 마음)으로 채워가기를 삶또한 그렇게 변화되어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를 기억하며 살아야 나도 살고 남도 살릴수 있음을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긍휼의 마음을 구합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로 음성을 들으며 하나님의 용서의 은혜와 말할수없는 그 감격을 회복하기를, 그래서 주의 은혜안에서 흘러나오는 용서함을 나누고 사랑을 마음껏 베풀수 있는 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동행하여주세요! 일일히 간섭해 주세요 함께하세요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