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 (목) - 
마태복음 18:21-35

용서할줄 모르는 종의 비유를 들려 주심으로 참 용서의 의미를 새겨본다.
어제 본문 말씀을 통해 땅에서 매여있는 내 삶의 문제를 알게 하시고 이로인해 마음에 부담을 안고 기도의 자리에도 앉게 하신 이유를 알게 하심이 먼저 감사로 고백한다. 나의 의지로 할 수 없는 부분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안에서 자유함으로 누릴것을 결단한다.
이젠 참된 용서를 받은 자로 "용서" 함의 실천의 삶을 살기를 요구하신다.
나의 자존심 때문에.. 나의 수고에 대한 보상이 없어서... 나만 이런듯함의 억울함... 기타 등등 나를 누르고 있는 생각으로 부터 벗어나는것이 용서함의 첫시작임을 깨닫는다. 나의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나를 용서해 주신 하나님의 그 사랑과 은혜만을 기억하며 이제라도 몸으로 마음의 생각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으로 내딛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으로 살아가보자.
나중에 하나님 앞에서 좀 더 떳떳한 모습이 되어진다면 못할게 없지 않을까...
천국에 소망을 품고 사는자. 그곳에 들어가기만을 소원함이 아닌 이땅에서의 삶속에서 훈련 가운데 성장하고 성숙해짐으로 나를 품어 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살아가는 길이 기쁘고 즐겁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