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 (토) -
마태복음 19:13-30
어린 아이들에게 안수하여 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낀다. 오히려 아직 어려서 예수님의 하시는 일에 방해가 된다 생각하고 행한 제자들을 나무라시며 어린 아이들이 주께 나오는 길을 열어 주신다. 순수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함도 그 나라의 비밀도 더 잘 알게 될것을 기대하게 하신다. 그러기에 맡겨주신 아이들의 주께 나아갈 방법과 길을 더욱 열어 줘야 하는것이 사명일것이다.
재물이 많은 청년의 예를 들어 이땅에서의 "부"를 어떻게 누리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한다.
진정한 하나님 나라에 누릴 것들에 대한 기대가 있다면 이땅에서의 물질로 겪게 되는 고민들에서 자유해야 할것이다.
"온전한 믿음" 을 언급하시며 천국에 들어가는 길은 행위에 있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의 하시는 일대로 순종하는 것이 먼저가 되어야 한다 알려 주신다.
부자 청년이 예수님의 말씀에 근심하고 떠나게 되는 모습이 나에게 있지 않기를 위해 기도한다. 오직 말씀대로 순종하려는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
어떻게 사는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귀하고 기뻐하심인지를 귀담아 듣기를 원합니다. 나의 마음이 주께 있기를...
오늘도 내게 주신 이땅에서의 천국 기쁨이 넘치는것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