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19 월,
마태복음 20:17-34
예수님께서는 죽음과 부활에 대하여 말씀하시는데 제자들은 자리를 차지 하는것에 관심이 있었다. 말씀은 나에게 아버지의 뜻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말씀을 들으면서도 내가 가는 이길이 맞나 틀리나 안전한가 에대한 고민을 하며 살아간다. 제자라고 하여도 자기가 살아가는것에 초점을 맞추고 거기에 온통 신경을 쓰고 있는자가 어떻게 말씀을 듣고 따르겠는가. 그모습이 나 임을 발견한다. 바로 앞에서 눈을 맞추고 말해도 알아듣지 못하는게 나라는 사람이다. 그래서 날마다 죽어져야 하나보다. 죽기를 기도해도 또 살아나 내 삶을 살아가는 어리석은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초점을 다시 주께로 돌리고 나는 죽고 예수만 내안에 사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