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 (월) - 
마태복음 20:1-34

1-16 천국은 마치 포도원의 꿈꾼을 얻어 들여 보내는 주인과 같다는 비유의 말씀을 대하며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살피게 된다.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사는것일게다. 그러기에 더욱 하나님의 나라를 들여가도록 돕기 위해 복음을 전해야 하는것이다.
하나님 나라에서의 법칙과 원리를 발견하며 날마다 구원을 이루어 가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은 나의 몫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에 나의 생각을 내세우지 않으며 하나님이 하시는대로 순종하는 길만이 영원한 생명의 길임을 확신한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 의심을 없게 하심도 은혜이지만, 그 은혜를 날마다 기억하며 그안에 충만히 거하는 것은 나의 당연한 기쁨이며 감사여야 한다.
17-28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이르시기 전에 제자들을 따로 데리시고 인자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말씀 하신다.
예수님을 믿고 따랐던 제자들은 예수님의 죽음을 어떻게  받아 들이고 있었을까... 
세배대의 어머니의 반응을 통해 이기적인 내면의 마음을 보게 하신다.
하나님의 뜻과 방법을 내가 임의로  결정 지을 수 없음의 예로 이미 예비하신 하나님의 법에 따라 움직여짐에 대해 말씀하신다.
예고하시는 예수님의 잡히심과 죽으실것 그리고 다시 살아나실 것에 대한 관심은 전혀 없고 그후에 내가 어찌 될것인가에 촉각을 세우고 살아가는게 내모습은 아닐지....
이땅의 삶이 전부가 아닌것은 분명한데 여전히 짊어지고 있는 걱정은 이땅에 매여 있는 연약한 인간임이 안타깝다. 하지만 이것이 내모습이기에 하나님 앞에 더욱 머무르는 것이 되길 원한다.
나를 위해 목숨을 내어주신 그 사랑 때문에 살아가는 것의 기준이 바뀌는것을 온전히 이루어가자.
나의 가치를 높여 주신 하나님의 사랑때문에 나도 남을 섬기는 자로 나는 낮추고 주님이 나를 높여 주심을 믿고 가기로 결단한다. 
예수님이 하신것처럼 나도 그렇게 살기를....
29-34 맹인의 믿음과 외침이 내게도 들려진다. 낫기를 위해 주님을 구하는 심정으로 나의 모든 삶속에 모든것을 간섭해 주시길 진정으로 외치며 갈때 절대 외면치 않으시고 고쳐 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