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 마태복음21:1-11

3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는 이 말씀이 인상깊게 머릿속에 남았다. 주님께서 쓰시고자 한다면 주저않고 즉시 나귀를내어 드릴수 있는 참 믿음... 부럽다.. 그 순종과 믿음을 나도 본받기 원한다. 

5 왕 되신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은 으리으리하고 화려한 여느 왕들의 모습과는 아주 많이 달랐다. 예수님은 세련되고 화려한 준마가 아니라 초라하고 볼품없는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다. 작고 보잘것없어보이는 나귀를 타고 성에 들어오시는 예수님의 모습에서 그 일생을 엿볼수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아버지의 뜻 그 말씀을 이루시고자 순종으로 몸소 겸손과 평화의 왕으로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생각해보며 나도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주신 오늘 이 하루를 더 소중하고 값지게 보내기로... 더 더욱 노력해보자 는 마음을 갖는다. 오늘도 예수님은 나의 왕..을 외치며 주의 말씀으로의 통치하심 주의 동행함을 경험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