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 마태복음21:12-22
1) 13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예수님은 성전을 강도의 소굴을 만든 자들을 크게 꾸짖으시며 쫓아내신다. 성전, 교회, 예수님을 자신의 개인적 안위와 이익을 얻기위해 찾고 이용하는 순수하지 못함에 심판하신다 보여주신다. 예수님을 어떠한 마음으로 믿으며 살고있는지 오늘도 멈추고 돌아보게 하신다. 예수님을 나의 왕으로 모시는 또다른 성전인 나 자신, 마음의 성전또한 강도의 소굴 사단이 즐겨찾는 죄의 시작이 되지않도록 조심하며 지켜야 함을 또한 상기시켜 주신다. 더럽혀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행동으로 만이 아닌 말 그리고 마음으로도 죄를 허용하지 않기를 다짐한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죄를 쫓고 멀리하며 틈도 주지 않기를 원합니다. 성령님 오늘도 그러하신것 처럼 도와주세요.. 성령 하나님 우리안에 기쁨으로 함께거하세요!!
2) 19-21 열매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 잎사귀가 무성하지만 열매없이 말라버린 무화과 나무 한그루 를 생각해보는 중에 회칠한 무덤 의 비유가 떠올랐다. 속은 부패하였으나 겉은 깨끗하게 포장된. 그 어떠한 보여짐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잎이 무성함이 열매를 보장할수 없는 것처럼. 오로지 하나님앞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 겉과 속이 같은 사람 한결같이 변함없이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를 간구하며 더욱 노력하기를 결단합니다 주님. 열매 맺지 못한다면 다른것 탓하기에 앞서 먼저 나의 무엇이 문제일까 점검해보며 말씀으로 돌이키고 기도로 방향을 하나님께 맞추어가며 한알 한알 귀한 열매맺음의 기쁨과 감사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