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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1:23-32

예수님의 권위를 트집잡는 대제사장들 그리고 백성들의 장로들 앞에 하나님의 주신 권위에 대해 명백하게 비유를 들어 설명하신다. 하나님을 인정하는것이  믿음의 첫 시작임을 정의 내려본다. 주님의 권위에 대한 질문이 있다는 것은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아무리 사실을 사실로 전해도 받아 들이지 않고 이런저런 핑계와 이유를 대는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말씀을 통해 다시
하나님을 향한 나의 믿음은 어떠한가를 점검한다. 절대적인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하나님께로 향한 믿음이 자라가는지를 돌아본다. 매번 걸려 넘어지는 부분들을 요즘 더 민감하게 하신다. "온전한 사랑과 온전한 축복...
하나님을 인정할때 나의 믿음이 비로소 자라가는 것이다.  나의 1%의 믿음이 있기에 구원을 받았다면 100%의 신뢰와 확신으로 나의 믿음이 자라가게 해야하지 않을까... 
나의 은혜가 금방 양은냄비처럼 뜨거웠다 식어지는 그릇이 아닌 늘 은혜가운데 머물며 그 은혜와 사랑 가운데 돌이켜 뉘우치며 돌아가지 않는 회심가운데 믿음이 자라가게 되길 소원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