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하고 행동으로 보이지 않을때 우리는 “대답만 잘 한다”고 말한다. 신앙에도 대답만 잘 하는 신앙이 있음을 깨닫는다. 나는 솔직히 행동으로 못 할거에 대해선 선뜻 대답도 하지 않는 더 미숙한 신앙을 갖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도 해본다. 말이 많은 신앙보다 실천이 많은 신앙을 가져야 함을 깨닫는다. 의심이 많은 신앙이 아닌 견고한 신앙을 가져야 함을 깨닫는다. 믿고 싶지 않으면 의심만 많고 믿지 않아야할 이유를 찾기 마련이다. 믿는다면 믿으려 한다면 왜요?왜요?가 아니라 순종이 먼저임을 깨달으며 그런 믿음으로 성장 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