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안에 천국의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 누구나 천국 백성이 될 수는 없습니다..... 라고 말한다. 어쩌면 이 말씀을 너무 쉽게 생각하며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100% 개런티된 사람처럼 안일하게 노력하지 않으며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을 믿고 까르기를 결단 했다면 더 열심히 더 성실히 믿고 따라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한다. 만행 버스에 겨우 꾸역꾸역 탑승해 문 바로 앞에 꾸겨져 있는 승객이 아니라 일찍 부지런히 준비해 버스 정류장에 앞줄에 서있다가 앉아서 편안히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승객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천국에 문에 겨우 들어가는 사람이 아닌 천국에서도 여유롭게 편한 자리에 앉을 수 있는 자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기 위해서 이 땅에서의 삶이 달라져야 함을 깨닫는다. 구원에 확신이 있어도 내가 살아가는 삶안에 믿음에 대한 행위가 더욱 업그래이드 되어야 함을 깨달으며 덜 성내고 더 사랑하는 삶의 태도로 변해가는 것부터 시작해 보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