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서로 앙숙이었다가도 이익을 위해서는 쉽게 하나가 됨을 보게 된다. 진리를 위한 하나가 아니라 사익을 위해 진리를 외면하는  일을 함께 한다. 나라에 받쳐야 할 세금은 나라에게 주고 하나님께 드려야 할 제물은 하나님께 드림이 마땅하다고 대답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현답에 그들은 또 당한다. 나라에 내는 합법적인 세금도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 또한 하나님의 것이 된다. 하지만, 거짓 교사나 거짓 신에게 받쳐지는 제물은 하나님이 원치 않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끊임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함정에 넣고자 노력하는 세력에게 불벼락이 내리도록 혼내실 수도 있으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심은 구들이 못된 마음 그대로 살것을 아시기 때문임을 아시기 때문이다. 구원에 대한 관심이 없는 자들임을 아시기 때문이다. 옳지 않음을 알면서도 이익을 위해 악을 도모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내 인생 삶의 목표가 내 이익이 아니라 진리가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