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월) - 
마태복음 22: 23-3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이 예수님께 나아와 논쟁코자 한다. 알량한 나의 지식으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하나님의 계획과 일하심에 감히 트집을 잡는다. 믿지 않기로 작정했으며 내가 믿는 것이 전부일때 무모한일을 저지르게 되는것에 용감한 마음..
참으로 한심스럽고 어처구니 없지만 비단 저들에게만 있는 마음은 아닌것을 말씀을 통해 나를 비춰본다.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을때 내안에 바뀌지 않는 고집스런 부분들도 충분히 내생각에 갇혀있을때 이런 논쟁을 벌일 가능성은 있는것이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아무리 좋은말을 나누려해도 들으려 하지 않고 자신들의 생각을 강요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이런 부분들을 나의 힘으로는 할 수 없음을 보게 하신다. 
단한가지 진리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하신 일들은 하나님의 계획이시며 성취된 일이였다.
이 일을 통해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 주셨는데 나의 마음이 하나님께로만 더 열려 있어야 하지 않을까 깊이 생각한다.
좀더 하나님을 찾고 아는자 그리고 그 믿음 가운데 온전히 행해지는 거룩한 삶을 향하여 오늘도 나아가자.
"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성령충만함을 매일매일 순간순간 경험하며 살아가기만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