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19 목,
마태복음 23:13-28

신앙의 외형이 절대 중요하지 않다고 할수는 없겠지만 겉과속이 다른 형식적인 종교인의 모습은 주를 기쁘시게 할수 없고 아버지를 화나게 할뿐인 삶임을 기억해야 한다. 그런 껍데기만 가진 신앙, 외식을 일삼는 모습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지옥불로 인도하는 꼴이 된다. 규정을 지키는것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는길이 아니라 마음을 다해 말씀을 따라 사는것.. 내면이 그 어떤것보다 정결하고 사랑이 넘치는.. 주를 닮은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