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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3:13-28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을 향해 예수님은 " 화 있을진저..." 하신다.
외식과 위선의 문제에 엄격히 나무라신다. 겉에 보여지는 모습을 치장하며 그럴싸하게 살아가려는 내마음을 아시는 하나님. 
또다시 경고하심으로 듣는다.  
아무리 흉내를 내려해도 몸에 익숙하지 않으면 금방 들통이 나는 것이 내모습이다. 사람에게 보이는 것에 눈가림으로 그당시 고비만 넘기고 살아가기에 급급한 나를 보게 하신다.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두려워 함으로 삶을 살아간다면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의 이중성을 좁혀갈 수 있을것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만 촛점을 맞춘다면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가는 모습으로 살아갈때 좀더 투명한 관계가 될것이며  더 나아가 하나님을 의식함으로 순수함과 솔직함이 삶으로 표현되어질것이다. 순수함을 지니되 지혜롭게 때와 방법은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으로 행하기를 원한다.
더이상 나를 꾸미기 위해 애쓰지 않으며 하나님의 능력을 입기 위해 힘쓰기를 기도하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