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보여지는 모습의 신앙과 나만 아는 내면의 신앙이 일치해야 함을 배운다. 종교 지도자들, 종교학자들이 보였던 모습들은 보여지는 신앙에 치중했던 삶이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자신들을 향한 존경심을 중요시 생각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와 하나님의 관계에 대한 포커스가 아닌 그들이 나를 보는 시선에 억매이고, 그 자리에 억매이게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들의 치부를 가리려만 하고 지도자가 되려 하면서 복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닌 사람을 치리하고 복음의 길을 막게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 하는지에 집중하지 말고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시는지에 촛점이 있을때 행동과 마음에 변화가 오게 되고 두 가지가 일치되는 생활이 시작되리라 생각된다. 기도한다. 마음이 우선 하나님을 향해 가기를...하나님의 생각을 읽으며 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럼으로 복음을 깊게 받아들이고 다시 누군가에게 반사시켜 줄 수 있는 내가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