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마태복음23:13-28

외식하는 바리새인들 서기관들에게 경고하신다. 아무리 철저하게 율법을 지켜낸다 하여도 그 마음에 중심을 보시고 아시는 하나님앞에 그저 교만한 지옥의 종으로, 어리석은 맹인으로 보여진다면 아무 소용없음을 알아야한다. 드러나고 보여지는것에 치중된 수박겉핥기 식의 믿음생활에 머물지 않도록... 기도의 행위 말씀을 읽는 행위 에서 멈추는 것이 아닌 무엇보다 나의 내면의 정결을 위해 매순간 성령님의 인도하심 도우심을 간구하며 깨닫고 알게 하실때에 속히 돌이키고 예수님 닮음 제자의 삶으로 점차 변화되어가기를 힘쓰자. 잘못된 열심으로 이율배반적인 삶으로 살아가지 않도록 순간순간 하나님 생각하며 주님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가기를 바라고 기도한다. 나의 보여지는 겉모습을 가꾸고 깨끗하게 하기를 노력하기에 앞서 내면에 잔, 그안에 차있는 더러운 것들을 내어 버리는 것이 먼저라는 것을. 그러면 자연스레 겉도 깨끗해질 것이라는 26절 말씀을 나의 삶에서 적용해보고 의식적으로라도 정결치못한 내 속사람을 청소하며 다져가는 시간을 만들자. 말이 공허한 울림이 되지 않도록, 행위가 빈껍데기가 되지 않도록 율법의 정신이 율법의 형식가운데 알차게 살아가도록 합시다/는 도움말에 다시 결단하며!! 도우시고 힘주시고 함께하시는 우리 하나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