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마태복음23:29-39

29 조상들의 무덤을 만들고 꾸미며 만일 우리가 그 시대에 있었더라면... 나라면 그렇게 안했을텐데- 라고 자신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그러나 그들도 결국 조상들의 죄를 반복함을 본다. 누구든 말씀으로 점검받으며 자기를 돌아보지 “않고” 산다면 죄의 얽매인 후회 아쉬움 두려움 원망의 무한반복인 삶이 될 것이 뻔하다. 주신 말씀으로 나자신을 돌아보며  깨닫게 하실때에 돌이키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말씀을 소화해내어 생활로 적용해가는 살아있는 묵상을 할수있기를... 바래본다.

34 우리를 위해 선지자들과 지혜있는 자들 서기관들을 보내주셨지만 죽임당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핍박을 받았다. 갖은 고난과 수모에도 예수님곁에서 끝까지 함께하는 자 가 제자임을 보게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곁을 지키는 자....나는 고난을 감수하고 예수님을 따르는가. 아직도 나는 하나님의 영광은 어떻게든 함께 누려보고싶고 참여하고 싶어하면서..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한 예수님의 순종과 고난의 여정에는 선뜻 나서지 못하는 자신을 보는것이 여전히 낙심되지만! 나를 믿지말고 나를 보지말고 내안에서 일하실 주님을 신뢰하고 바라보기에 아직 소망이 있다. 자기만족과 내가 원하는 기쁨으로 살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루하루를 살았노라 착각하는 일 없기를... 날마다 깨어서 나를 제대로 살필수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함께하소서!! 우리의 마음을 우리의 눈을 열어주시고 우리의 영을 깨워주소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각과 실천으로 채워가기를...  그럼에도불구하고.라는 마음으로..그래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오늘을 하나님과 함께 아름답게 만들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