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19 금,
마태복음 23:29-39
성경의 지난 일들을 보며 우리가 깨달아야 할것은 나는 저렇지 않았을텐데 하며 선을 긋는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있는가 를 돌아보고 돌이키라고 주신 말씀인것이라 본문을 통해 말씀하신다. 누군가를 바라보며 나의 마음속의 생각이 어떠한가 를 생각해보면 나역시 바리새인들과 다를것이 없는 악하고 악한 자임을 알게된다. 주님을 닮고 싶지만 나약하고 악한 나의 스스로의 모습에 한숨만 나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나에게 기회를 주시고 다시 돌이켜 생각하고 나아갈수 있는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나아가자. 또 넘어지고 죄를 짓지 않기를 바라지만 또 그러더라도 낙심과 좌절이 아닌 기쁨으로 또 일어나 걸어가는 자가 되길 원한다. 주님과 함께할 마음만으로도 그렇게 살수 있는 힘을 주시는 우리 아버지가 계시기에.. 오늘도 일어나 힘차게 주를 따르는 하루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