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정죄하는 눈이 나에게는 많지 않다고 생각했다. 어느 누군가가 짓는 죄를 보며 나는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나는 나를 잘 몰랐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옳다고 정의 내렸던 생각과 믿음들이 하나님이 말씀 하시는 사랑하고 용서하라는 선포 안에 맞는 생각인지 돌이켜 보게 된다. 나의 믿음에 대한 이해가 혹시 하나님의 밀씀을 왜곡한 갓은 아닌지 점검한 시간을 가져야 함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