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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4:1-14
예수님은 성전이 무너뜨려지고 여러 재난의 징조가 일어날것을 일러주신다.
되어지는 일들에만 관심이 있었던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하실 일에 대한 관심을 돌리게 하신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이땅에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것도 믿을 수 없던 마음에 조금씩이라도 믿음으로 반응하려는 제자들에게 여러가지 재난의 징조들로 흔들릴 수 있음을 분명히 보셨다.
세상 끝날의 징조에만 촛점을 맞춘다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두려움으로 과연 제대로 살아갈 수 있을까...
하지만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해 주신다. 눈에 보이는 현실에 미혹되어 흔들리지 말고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는것을 보는 것을 기대하는 것을 요구하신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구원을 얻기 위하여 하나님의 복음 앞에 끝까지 견딜 수 있는 믿음을 소유한 하나님의 자녀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