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36-51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지만 그날은 하나님만 아신다고 말씀하신다. 도움말에 '알아야 유익한 일도 많지만 몰라야 유익한 일도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알아야 할 일이라면 알려주셨을테지만, 몰라도 되는 일이니 알려주지 않으셨을 것이다. 다만 예수님은 '깨어 있으라, 준비하고 있으라'고 말씀하신다. 학생이 평소에 공부를 열심히 하면 언제 시험을 봐도 걱정이 없듯이 예수님의 재림도 마찬가지 이다.  예수님의 재림이 언제인지 모르지만, 내가 나이가 들어감으로 하나님 앞에 가야 하는 날이 점점 가까워 오고 있는 것은 분명한 일임을 기억하면서 하루하루를 더 주님과 가까워 지기 위해 힘쓰고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도록 말씀을 깨달은 대로 순종하기 위해 애쓰는 자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