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마태복음24:36-51
1) 42,44 요즘 말씀을 묵상하며- 깨어살리라! 깨어살아야지!를 다짐하고 또 결심했지만 그럴수록 나의 힘만으로 불가능한 일임을 더욱 절실히 깨닫게되는것 같다. 나는 할수없음을 보게 하시지만 그러나 그럴수록 마음엔 절망이나 낙심대신 소망이 생긴다. 비록 나는 할수없지만 나의 하나님이!함께하시고 주의 도우심으로 가능함을 확신하게 되며 주의 능력을 더욱 신뢰하게 인도하신다. 그럼에도 여전히 멍하게 세상속에서 어영부영 살지않도록.. 하나님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까? 작은 일 하나에도 묻고 또 분별하는 영적인 예민함을 잃지않고 살기를 원한다. 그 어느날에 우리 주님이 임하실지 아무도 알수없지만 언제오셔도 기대하며 맞을수 있도록 준비되어진 마음으로 깨어서 주어진 하루에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기를 바래본다
2) 37-39 노아 시대의 사람들은 노아를 통한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했다. 내가 보는 만큼 내가 아는 것 그것이 다인양 살아가지 않도록, 지금의 이 삶이 영원할 것처럼 헛되게 철부지같이 보내지 말아야겠다. 생각하지 않은때에 인자가 오리라 는 44절 말씀을 새긴다. 오늘이 그 날인것처럼 후회없이 기쁨으로 살자. 새마음으로 단장하며 주신 새 하루를 마치 주님오실 그날 처럼 소중히 여기며 감사로 채우기를 기도하고 또 기대합니다!
3) 45-51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의 비유를 통해 주인된 주님이 다시오실 그날'을 준비하는 마음가짐과 태도를 일러주신다. 주인이 부재중이라해도 묵묵히 할 일을 하는 충성된 종... 곁에 누가 있으나 없으나 한결같은 모양으로 주님만을 바라고 맡겨주신 임무에 묵묵히 성실하게 감당하는 꼭 필요한 일군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저 이렇게 가는게 맞나요? 잘하고 있는건가요? 심플한 질문들을 여러번 묻고 또 물으며 귀기울여보니 내 자신보다 하나님께 조금 집중할 수 있는 것 같다. 세상소리들에 무덤덤해지기를 연습해보며, 나의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고 감사의 이유를 찾아본다. 오늘은 더 보이고 더 들리고 더 말하게 하시는 차고 넘치는 감사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날마다 감사하며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다른것 기웃거리지 말고 푯대를 향해 나아가자. 하나님따라 그리고 주님 말씀따라서 슬기롭고 성실하게 하루에 최선을 다하는 주의 자녀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