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19 화,
마태복음 25:1-13
슬기로운 자도 신랑이 오실때를 알지 못한다. 슬기로운자나 미련한자나 더디오는 신랑을 기다리다 지쳐 잠에 들지만 슬기로운자는 언제일지 모를 때를 대비하여 여분의 기름을 준비하였고 미련한 자는 기름이 다 타버려 기름을 사러간 사이 신랑이 오고 말았다. 늘 기름을 준비하며 사는 삶은 형식의 것을 하루안에 온전히 해내는것을 말하는것이 아니다. 내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 무엇으로 채우며 하루를 살아가는가 를 생각해본다. 과연 기름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서 내가 너를 알지못한다 부인당하는 자가 아니라 주님과 친밀하여 잔치에 초대되어 마음껏 누리는 자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