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19 수,
마태복음 25:14-30

한달란트를 가지고 땅에 묻어놓은 종은 주인을 신뢰하지 않고 악함을 두려워 하여 묻어두었다고 이야기 한다. 주인을 제대로 알지 못함과 자신의 게으름을 핑계대고 싶었을 것이다. 이런 종에게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부르신다. 반면 착하고 충성된 종은 주인을 신뢰하고 충성함으로 부지런히 일하여 달란트 남긴다. 얼마를 남겼나보다 적은일에도 충성하였는지를 보신다. 계산을 먼저 따져보면 아무것도 할수 없고 가만히 앉아있는게 잃지도 얻지도 않는 좋은 방법인것 같아보이는 게으름에서 벗어나자. 주를 믿고 신뢰함으로 맡기신 것들에 충성된 삶으로 주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