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마태복음25:14-30
15 각각 그 재능대로- 라는 말씀에 눈이 멈춰진다. 어떤사람은 다섯 어떤사람은 둘 어떤사람은 한달란트를 주고 가셨는데 그것이 각기 재능에 맞게 주셨다는 익숙한 달란트비유의 이 말씀이... 새롭게 다가온다. 우리의 능력에 맞게 각각 다른 은사와 사명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는가 돌아보게 하시는 오늘 말씀이다. 혹시 한달란트도 제대로 사용못하고 그마저 땅에 묻어버린 게으르고 무지한 종은 되지않기를... 바라며 내게 몇개의 달란트를 맡기셨는가에 집중하기보다는 나를 가장 잘 아시고 내게 맞게 허락해주신 달란트를 얼마나 유용하게 그리고 성실히 일상에서 선용하고있는지 다시 곰곰이 생각해보게 되는 기회로 삼는다. 21절23절 말씀처럼, 하나님께 잘했다! 칭찬받는 착하고 충성된 종의 태도와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에 충실하며 감사로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 세상욕심 세상물정에 빠삭하고 지식이 해박한사람이 아니여도 좋다. 그냥 내 주인되신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종 으로 그에 만족하고 그저 감사하며 사는것... 그래서 주님과 함께 즐거워하며 그분의 기쁨에 참여할수 있었으면 참 좋겠다! 착하고 신실한 충성된 종으로, 주인되신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얼음냉수같은 믿음직한 종이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