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19 토,
마태복음 26:17-35

유월절 만찬을 준비하라 하실때 성안에 아무에게 가서.. 라고 말씀하신다. 때가 되어 준비된 자들을 사용하시고 온전히 이루어지는것을 보면서도 제자들은 십자가를 온전히 이해 하지 못하였고 확신할수도 없었다. 부활을 경험하기까지... 예수님을 따랐지만 온전하지 못하던 제자들을 보며 온전하지 못한 믿음이지만 순종하기 위하여 말씀에 기도에 붙어있으면서 살아가는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라는것을 깨닫는다. 믿음이 온전치 않아도 다 확신 못해도 주께 붙어 살면.. 적어도 가롯유다로 사용되지 않고 주님의 편에서서 주의 일을 감당한 한 사람으로 살게 되리라. 그렇게 걸어가는것이 삶이되어 주님을 경험하고 또 따르면서 자라가 주님만, 오직 우리주님만 확신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갈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또 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