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19 월,
마태복음 26:57-75

대 제사장들과 공회가 거짓증거를 찾아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다. 결국 신성모독죄로 침뱉고 때리고 조롱며 자신이 하는짓이 어떤것인지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
나는 어떠한 모습으로 살고있는가... 나는 주님께 기쁘고 사랑스럽기만 한 자녀인가... 주님의 고통과 사랑 을 생각하면 결코 그럴수 없어도 일상으로 돌아와 내가 살아가는 태도를 잘 살피면 저들과 다를바 없는 악함이 있다. 연약하고 부족한 모습이지만 눈앞에 두려움 때문에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도 깨달음을 얻고 통곡하고 돌이켜 참 제자가 되었듯 연약함에 뒤로 물러서는 자가 아니라 돌이키고 또 돌이켜 주의 온전한 제자가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