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7:1-10

도움말에 '악한 생각에 중독되지 않도록 날마다 말씀으로 내 마음속 욕망을 다스립시다'라고 말한다. 내가 시작한 생각인데... 나중에는 나도 나 자신을 통제할 수도 없고 멈출 수도 없어서 괴로웠던 적도 있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생각은 결국 그 생각 가운데 사단이 개입되고 악한 힘을 공급해 주기 때문이다. 대 제사장들과 장로들도 예수를 죽이기 위해 또 의논하고 빌라도에게 끌고 간다. 자신들이 세운 악한 계획에 자꾸 사람들을 개입 시킨다. 깨어 있지 않으면 나도 원하지 않는 악한 일에 내가 개입되어 함께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을 수 있다. 사단이 자신들만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로 들어가는 것이 억울하고 분해서,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을 얽어매 끌고 들어 가듯이.... 지금도 악한 일에 사람들을  선동하고 이간하고 끌어들여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든다. 날마다 나의 마음을 살펴보기 원한다. 가롯 유다가 3년이나 예수님을 따랐지만 결국 예수님과 관계없는 삶은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말씀으로 나를 돌아보지 않으면 사단의 속삭임에 속아 넘어갈 수 밖에 없다.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은 '말씀'과 '기도'임을 명심하며.... 또 결단하고 일어서 앞으로 나아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