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19 수,
마태복음 27:11-26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이냐는 질문에 오직 옳다 라고 대답하시고 침묵하셨다. 감당해야 할것을 아셨기에... 알지만 왜요?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요? 억울해 하고 불평하는 나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신다. 나와는 비교할수도 없는 억울함을 당하신 예수님을 좀 더 깊이 생각해보자. 잊고 또 불평이 나와도 것을 기억하며 더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살아가자. 진정한 기쁨도 감사도 내가 죽어질때 나올수 있는것임을 또한 오늘 예배를 통하여 알게 되었다. 잘 안되지만요.. 그래도 내가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죽기를 원합니다라는 고백으로 나아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