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 마태복음27:27-44
27-44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온갖 조롱과 멸시 모욕에도 가시면류관에도 묵묵히 견디신 예수님. 무지한 저들의 죄패로 쓰여진 유대인의 왕 예수님(37)으로가 아닌 모든 만민의 왕이심을 우리가 선포하고 나의 진정한 왕되신 예수님 주님만을 높이고 자랑하며 살기를 오늘도 다짐해봅니다. 십자가의 아픔과 고통을 승리와 영광으로 역전시킬 예수님을 바라보며 이 길의 끝까지 하나님 부르실 그 순간까지 믿음으로 나아가며 흔들림 없이 있어야 할 자리에 서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나를 위해 묵묵히 십자가의 고통을 견디신 주님, 감사합니다... 나도 주님의 십자가를 마다하지 않고 그 십자가를 외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죽어지기를.... 내안에 쌩쌩한 이기적인 자아도, 서슬퍼런 악함도, 나를 더 나아가지 못하게 붙잡는 연약함도 이제 그 십자가에서 함께 죽어지고 그래서 예수 부활하신 그 기쁨을 온전히 충만히 누릴수있기를 바래봅니다. 주님 나를 불쌍히여겨주시고 내마음 중심에 늘 거하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로 나의 주님을 불러봅니다. 감사로 나의 왕되신 주님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