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19 토,
마태복음 27:57-66

드러나지 않았지만 예수님의 곁에 있었고 마지막까지 남았던 자아리마대 요셉이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요청했고 빌라도가 허락하여 자기가 준비해 두었던 새 무덤에 예수님을 모시게 되었다. 열두제자에 속하지는 않았지만 제자라 불리운 자.. 마지막까지 예수의 곁을 지키는 저가 온전히 따른자라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믿지 않았으면서 사흘후 다시 살아나리라 한 예수님의 말씀 때문에 무덤문을 굳게 지킨다. 결국 그 덕에 정말 사흘후 살아나셨음을 확실히 증거할수 있게된다. 부활의 증인인데 다 같은 증인은 아니다. 이왕이면 멋진 주의 자녀 제자 군사 증인이고 싶은데 그러기 위해 주를 더 신뢰하며 믿음으로 잘 다져진 사람이 되고싶다. 어떤일을 어떻게 할지는 몰라도 주의 때에 온전히 아름답게 사용되어지는자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