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 (월) -
아가 1:1-2:7
솔로몬의 아가라..
첫대목에서 솔로몬의 사랑의 노래를 마음에 담아본다.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시선은 이세상의 기준에 따라 아름다움이 표현되어지는 것과는 다름을 느껴본다. 사람의 눈에 보여지는 것과는 달리 사랑하는 자의 눈에 띈 사랑 받는자의 모습은 무척 아름답고 노래를 부를 만큼 충분하다.
하나님께 사랑받아 선택 받은 모습은 사랑 받기에 합당한 것이다.
나를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의 눈에 내모습은 어찌 그려질까를 생각해본다.
나를 위해 죽어 주시기 위해 이땅에 오신 주님을 생각했다. 나의 주님이 죽으셨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나의 죄가 씻겨졌다. 1년의 1번의 절기행사로 끝이 아닌 나의 삶속에서 하나님께로 가까이 갈 수 있는 다리를 놓아 주신 주님을 매일 묵상하며 또다시 하나님께 눈을 돌려 살아가야 한다.
자칫 또 게을러지고 무뎌지는 삶이 되지 않기 위해 기도와 말씀으로 오늘도 넉넉히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