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19 화,
아가 2:8-17

한동안 만나지 못한 연인에 대한 그리움에 산을 넘어 달려오는 모습 이 마치 다시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나의 모습과 같을까? 주님은 달려오시는데 나만 다른데 보느라 혹은 다른걱정들을 하느라 너무 덤덤한 모습으로 살지는 않는지... 요즘 하고있는 감사하기 숙제를 하며.. 무뎌진 삶에 조금 더 하나님을 생각하고 돌이킬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나도 사랑의 주님을 바라보며 날마다 더 큰 기쁨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