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목) 아가 4장 1절-5장 1절

* 6-8절 : 내가 주와 함께 하고픈 마음보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강렬함을 느낀다. 적극적으로 나와 연합하기를 기뻐하시며 원하시는 주님! 내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실까 싶지만, 나는 주께 사랑스럽고 어여쁜 자..아무 흠이 없다고 하신다. 
나는 이 사랑을 받기로 결정했다. 내 모습..내가 봐도 흠 투성이인데, 주님의 마음의 표현이 이해가 안되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제 나는 이 정체성으로 살 것이다. 주님이 바라보는 시선 속에 나를 둘 것이다. 아름다우신 주 예수의 눈동자에 비춰진 나의 모습을 보며.. 사랑받는 자로 살아갈 것이다. 내 영이 기쁘다. 주와 함께 사랑하는 삶~~~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