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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를 묵상하며 남녀가 사랑에 빠지고 사랑을 성취하고 어려움이 오고 관계가 삐그덕거리며 맞춰지는 과정을 지나 영글어가고 더 성숙해지는 신뢰와 사랑을 배우라 하시는 것 같다. 사람이 둘이상 모인곳에 어떻게 늘 좋기만할까. 혼자 벽보고살지 않는한 끊임없는 관계를 맺고 돈독해지고 지지고볶고 사는 것이 삶이고 그것을 통해 진정한 말씀을 훈련받고 내것으로 소화하는 것 임을 감사로 배우게 하신다. 연인 부부뿐 아니라 인간관계를 무너뜨리는 것은 하나의 큰 일 보다는 작은 오해들이 쌓이고 쌓여서가 아닐까 싶다. 오해로 금이 가고 작은 여우 사단은 이때다싶어 그 틈을 흔들어 균열을 만들고 무너뜨리려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음에 경각심을 갖게된다. 상대를 향한 사랑이 없다면 기대도 없고 오해도 없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사랑으로 비롯된 아름다운 감정이 잠깐 엇나가고 어긋날지라도 닫혀지지 않도록 해결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 내 원대로 내 기도대로 들어주시지 않아도 원망하고 불평하다 마음을 닫는 일이 없어야 한다. 엄마가 잔소리 했다고 엄마와의 관계를 끊은 자식이 없듯... 늘 하나님의 뜻 그 마음을 먼저 생각해보며 무조건 감사로 받으며 살자. 오늘도 맺어주신 귀한 관계들 오해나 원망 실망의 지꺼기들이 사이를 단절시키지 않도록 더 표현하고 더 진실되게 마음을 열고 대하자. 함께하는 가족이 있어 너무 감사하고. 함께하며 함께 영글어감이 늘 감사한 목장이 있어 감사하고. 만남을 기대하며 달려가는 큐티모임이 감사한 오늘... 주님 모든 순간순간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