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8:5-14

쉽게 사랑하고 쉽게 헤어지는 세상속에서, 많은 물도 사랑을 끄지 못하고 홍수도 삼키지 못하는 사랑, 온 재산을 다 주고도 바꾸지 못하는 사랑.... 어떻게 이러한 사랑을 지속시킬 수 있을까. '사과나무 아래에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 (5절) 가만히 있다면 사랑은 지속시킬 수 없다. 마음을 흔들어 깨워야 한다. 상대방이 나에게 해 주기만을 바라는 사랑이 아니라, 내가 먼저 나서서 깨우는 적극적인 사랑을 해야 한다. '도장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는' .... 내가 사랑을 얻었다고 생각하면 다른 곳에 눈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도장처럼 잊을 수 없는 존재, 늘 함께 하는 사랑을 이어 나가야 한다. 하나님과의 관계이든, 사람과의 관계이든, 애쓰고 노력하지 않고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없음을 기억하자. 상대방이 먼저 하기를 기다리다가 시간을 놓치지 말고 내가 먼저 일어나 상대방을 깨우는 '행동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그러한 사랑을 하며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온전히 덮고, 충분히 채워 넘쳐나는 것을 먼저 경험하게 하시고 그 사랑을 나누는 삶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