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18:1-17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이 이기게 하셨다 (6,13절). 그리고 하나님이 이기게 하셨음을 알았던 다윗은 전쟁에서 빼앗은 것과 조공으로 받은 모든 은금과 놋을 하나님께 드렸다. 내 힘과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도움으로 전쟁에서 승리할 뿐 아니라 주변 국가들로 부터 높임을 받는 것도 하나님이 하신 일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볼 때, 아낌 없이 하나님께 드릴 수 있으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 모든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는 왕이 될 수 있었다. 내가 하나님 앞에 매번 '연약하다, 연약하다'는 말을 너무 많이 남발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이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없기 때문이 아닌가. '나의 도움자는 하나님 힌 분 밖에 없습니다' 라고 고백하면서 도움을 구하기 위해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 나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다. 이 아침에 다시 또 주께 고개를 들고, 주의 도우심을 구한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