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28:1-21

다윗은 이스라엘의 모든 고관들을 불러 모아 성전 건축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전달해 준다. 다윗에게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으나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고, 대신 그의 아들 솔로몬을 통해 일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러나 다윗이 솔로몬과 모든 고관들에게 하고 싶었던 더욱 중요한 말은 '그가 만일 나의 계명과 법도를 힘써 준행하기를 오늘과 같이 하면 내가 그의 나라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7절) 라는 말이었을 것이다. 도움말에도 '이스라엘의 복은 솔로몬이 건축할 성전의 존재 여부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지의 여부입니다' 라고 말한다. 나의 힘으로 무엇을 해 보려고 애쓰기 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을 때, 하나님께서 일할 사람들을 보내 주시고 영감으로 설계도도 만들게 하시고, 재료도 허락하셨다. 눈에 보이는 것에 마음 빼앗기지 않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날마다 생각하며 살아가는 자 되기 원한다. 다윗이 솔로몬에게 권면했듯이 나의 마음을 감찰하시고 모든 의도를 아시는 하나님을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기기를 원한다. 그러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윗에게 임했던 그 은혜가 나에게도 임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