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토) 히브리서 9장 23-28절

* 단번에 자기를 드려 우리 모든 죄를 사하시려 세상 끝에 나타나신 예수님..
그분의 피흘리심은 이전 것 동물의 피 제사와는 비교할 수 없다. 모든 것을 완전하게 덮으신, 사하신 능력과 권세의 예수 보혈을 입은 나인데, 나는 여전히 작고 낮은 수준에 머물러 주의 보혈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고 살고 있진 않은가 돌아보게 된다. 
나의 죄를 사할 뿐 아니라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 연약함과 병든 영혼을 치유하고 육체까지도 고치시는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며 살아가야지 다짐해본다. 주의 보혈의 능력이 이제 머리로 이해하는 차원에서 지나 입술로만의 고백으로도 넘어서서 삶의 현장에서 누리고 선포되어지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