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0:1-18

율법과 제사는 사람을 거룩하게도 하지 못하고 온전하게도 만들지 못한다. 오히려 죄를 생각나게 하고 드러나게 하는 역할을 할 뿐이다. 그러기에 율법은 참 형상으로 오실 이의 그림자일 뿐이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자신의 몸을 단번에 드림으로 거룩하심을 얻게 하셨다. 새 언약의 약속 안으로 들어 온 자들을 향해 하나님은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고 약속하신다.  도움말에 죄를 생각나게 하고 죄책감에 빠지게 만드는 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죄책감에 울지말고 죄로부터 자유를 얻은 기쁨을 노래하는 새 예배를 드립시다' 라고 말한다. 예배는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쁨의 찬양을 부르는 것이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다. 오늘 드려지는 예배가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찬양하는 시간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