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수) 데살로니가후서 2장 13절-3장 5절
*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굳건하게 서라 하신다.
나는 약한 사람인데 누군가 굳건하라 말하면 그것이 도전이 될까..? 힘들어 쓰러져 있는 사람에게 굳건하게 일어서세요 라고 말하면 위로와 힘을 얻을까?
바울은 단지 우리 자신의 힘으로 연약함을 극복하라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뒤이어 나오는 바울의 중보기도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와 사랑, 영원한 위로,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들의 마음을 만지셔서 모든 것에 굳건한 힘을 얻게 되기를 기도하였다. 또, 주님께서 악한 자에게서 그들을 보호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로 그들의 마음을 인도하여주시길 원함으로 기도한다.
절대로 나의 의지나 결단함 그대로 내가 강한 자가 되는 것이 아님을 이제 안다. 그래서 철저히 주님을 의존하며 살아야 하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강한 믿음, 큰 믿음이라기 보다는 이 세상에서 살면서 늘 상할 수 밖에 없는 나의 믿음을 주 예수께 가지고 나와 위로와 힘을 공급받아 사랑으로 인내하며 오늘을 또 주와 함께 걷는 것이다.
강하신 주의 날개 아래 들어가는 것이 가장 굳건해지는 비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