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7/19 수,
에스겔 4:1-17

도망 갈수도 없고 도움을 받을수도 없는 처절하고 고통스러운 상황을 상징적인 행위로 알게 하시고 고통을 받게 하신다. 상황이 환경이 힘들다고 말하지만 매순간 감사해도 모자랄 은혜를 받으며 나는 어떻게 여기고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지... 돌아보기 원한다. 우리가 잘못하여 혹은 죄를 지었기에 고통받길 원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고 그 뜻을 따르며 온전한 모습으로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신데... 저렇게 하셨어야만 하는 아버지의 마음과 그렇게 해서라도 자녀의 마음을 돌리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 오늘도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며 내 삶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감사하며 찬송하며 이 하루를 살아가기를 소원하고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