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 (목) - 
에스겔 5:1-17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대로 행하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방인의 목전에서 벌을 내린다 하신다.
하나님이 싫어 하시는 미운 물건과 모든 가증한 일로 성소를 더럽힌 자들을 아끼지 아니하고 긍휼도 베풀지 아니하고 미약하게 하시리라 말씀 하신다.
이처럼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기를 원하시며 무릇 하나님의 법을 떠나 가증하게 행하는 것을 결코 내버려 두시지 아니하심을 다시 기억하게 하신다.
나의 마음이 어느곳을 향하고 있는지를 점검한다.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를 이루어 드리며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경청하며 그 뜻대로 행하는것이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 내모습이 어떠했는지를 돌아본다.
죽음앞에 두렵고 무서움이 아닌 더 큰 천국의 소망을 품은자답게 살았는지..
영을 살리는 언어를 사용했는지...
자꾸자꾸 돌아보자! 힘을 내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일에 기꺼이 동참해 보기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