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6:1-14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 산과 언덕과 시내와 골짜기에서 우상을 섬겼다. 하나님은 그것을 '음란'하고 하나님을 '근심시키는 행위' 이며 '악'이라고 말씀 하신다. 도움말에 '심판의 목적은 여호와를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라고 말한다. 고난이 찾아와야 비로서 자신의 모습이 보이고, 내가 한 행동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비극이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라도 돌이키고 돌아올 수만 있다면 그것이 복이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너무 멀리 가서 돌아오는 것이 힘겨운 삶이 되지 않기를 원한다. 날마다 나를 살피고, 마음을 살피고, 주변을 돌아보고, 말씀으로 새롭게 하는 날들이 계속되어 지기를 원한다. 나는 연약하고 무지하지만 성령께서 자기를 의지하는 자를 도우시고 인도하실 것을 믿는다. 오늘도 주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나아가는 하루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