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월) 에스겔 8장 1-18절
* 에스겔에게 주의 영이 권능으로 임하여 유다백성들의 총체적인 타락을 환상으로 보여주신다.
장로들, 여인들 할 것 없이 태양신을 숭배하고, 담무스를 위해 애곡하며,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을 섬기고 있다. 나뭇가지를 코에 대는 이교도들의 행동도 서슴치 않는다.
전체적인 유다백성의 우상숭배를 보며 하나님은 이제 더이상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을 것이며 심판하실 것임을 선언하신다.
하나님은 인자와 긍휼이 많으신 분이시기에 우리의 죄와 허물, 실수들에 대해 오래 참고 기다려 주시지만, 그렇다고 마냥 두고보시지는 않는다. 주의 인내에도 그 끝이 있다. 마치 주님의 사랑에 대해 다 포용하시고 다 봐주시는 것으로 착각하면 안된다. 공의로우시기 때문에 죄에 대한 심판은 언젠간 이루어지게 되어 있음을 기억하고, 악에 대해 빨리 돌이키고 마음을 정리하고 새롭게 주의 길에 서야한다.
죄를 끊는 일에 미적미적하지 말자. 다른 일에는 조급하면 안되겠지만 죄에 대해서는 급하고 빨리 고백하고 용서를 덧입는 훈련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