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화) 에스겔 14장 1-23절

* 하나님은 총체적으로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심판을 이야기 하면서 노아, 다니엘, 욥이 이곳에 있어도 하나님의 심판을 막을 수 없으며 자신의 공의로 그들만 구원얻을 것이라고 설명하신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셔서 악해질대로 악해진 이스라엘 백성을 정당하게 심판하시지만, 그분의 본심은 다시 여호와 하나님께 이들이 돌아오길 바라시는 마음이다. 9-11절에 보면 알 수 있듯 하나님께서 악을 멸하시고 자신들의 죄악을 담당하게 하시지만, 이스라엘 족속이 망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며, 다시는 죄로 스스로를 더럽히지 아니하여 그들을 자신의 백성으로 삼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자비하신 인자하신 하나님의 심판을 막을 수 없게 만든자가 과연 누구인가..? 하나님이 심판자로 악을 처벌하심을 기뻐하시는 분이신가? 그렇지 않다. 바로 우리의 돌이키지 않는 죄악으로 말미암아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 것은 하나님의 용서와 회복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돌이켜 회개하고 주의 얼굴을 구하면 말이다. 
내게 주어진 모든 생활 속에서 아주 사소하여 내가 인지하지도 못하는 새에 저지르는 악을 주님께서 깨우쳐주실 때 곧바로 회개하며 돌이키는 삶을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