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1 (수) - 
에스겔 15:1-8
포도나무로 선택받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열매를 못하고 아무데도 쓸데없는 나무가 되어 이젠 땔감으로 불에 던져 태워버리신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택하시고 바라셨던것이 분명 열매를 맺는것이였음을 다시 확인한다.
열매 맺는 나무가 열매를 맺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 없는것이 자명한 일이기 때문이다. 몇번이고 기회를 주시고 다시 돌이켜 제 구실을 감당하기를 바라심에도 불구하고 아량곳하지 않고 여전히 제멋대로 살아가기에 태우다가 또 불이 덮쳐 버리게 되는 일을 만날 수 밖에 없음이 안타깝다.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내모습을 보며 힘을 잃기도 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에 또 기회를 주실때 다시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기를 구할 수 있었다. 이제 내게 바라심은 온전한 열매를 맺는 삶이라는 것을 붙잡는다.
내가 맺어야 할 열매는 모두가 함께 보고 누리고 기쁘고 감사해야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가슴 깊이 새겨본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함이 없다 하셨으니 내맘대로 행하는 자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